문명 5/Community Patch Project/등장 문명/아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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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Community Patch Project의 아시리아 문명. 3.7.3 패치 기준.
고급 승급의 정예병과 과학기술에 강점이 있는 정복 문명.
경험치 보너스를 받은 정예병을 갖추기 전 까지는 강력한 고유 군사 유닛이 없는 약점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문명이다.모든 병종에 다른 문명보다 앞서 고급 승급을 달아줄 수 있고 관련 건물과 정책을 모두 확보했다면 VP 유일의 5승급 신병을 양산하는 독특한 재미가 있다.
전반적으로 기술들이 평준화 되었고 한쪽을 극단적으로 올리기 힘들어진 특성상 상항을 받았다고 볼수 있다. 게다가 이제는 뺏을 기술이 없으면 과학력을 뭉텅이로 준다. 사실상 도시를 점령 할 때 마다 위대한 과학자를 하나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복전을 위한 하단 테크만 연구하면서도 이 특성을 통해 뒤쳐진 과학력을 보충할 수 있다.
걸작에 과학을 +3 주는 특성은 걸작 문학을 최대한 많이 모아야하는 아시리아에게 나름의 메리트를 더해준다.
생긴 건 영락없이 전투 유닛이지만, 자체 전투력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시민 유닛으로 판정된다. 노동자와 동일. 덕분에 진보의 자유 정책으로 이동력을 1 늘릴 수도 있다. 또한 어떤 유닛도 대체하지 않는 '고유' 추가 유닛이며, 승급 체계 같은 것도 없으므로 한 번 공성탑은 영원한 공성탑이다. 전차, 전투기랑 같이 돌아다니는 목제 공성탑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좀 앗쌀해질 수 있다(...). 여기에 최대 2기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는 특성까지 더해지면 CPP에서 가장 독특한 유닛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성능 자체는 왜 2기 보유 제한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충실한데, 공성전에 한해서는 위대한 장군보다 훨씬 뛰어나다. 성벽에 착 달라붙으면 근접기병의 공성 페널티조차 만회하는 40%의 보너스를 주며, 의무병 1, 2 승급으로 적지에서 아군의 회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도시 방어력에 한계가 있는 초, 중반이라면 공성병기를 따로 뽑지 않고 사격 유닛만으로 도시를 무너뜨리면서 야전 능력을 충실하게 확보할 수 있다.
단점은 시민 유닛인 만큼 따로 떨어져서 움직이다간 저항도 못 하고 박살날 수 있는데도 생산력 자체는 꽤 많이 필요하다는 것. 최대 2기까지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잔뜩 뽑아서 러쉬를 갈 수도 없고 미리 예비를 뽑아 놓을 수도 없어서, 재수없으면 주변 도시에서 새로 뽑아와야 한다. 때문에 아시리아는 전반적인 스타일이 그렇듯 적 도시 점령전에서도 계획을 잘 짜고 신중하게 움직이는 편이 좋다. 화약 시기 이후에는 공성탑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소모되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걸작 문학과 무료 도서관을 제공하는 건물이기에 이 건물 하나만으로 문화 +6, 과학 +13을 얻을 수 있는 강력한 건물이다.모든 도서관에 과학 보너스를 추가해서 특성과 조합하면 과학 인프라를 최소한만 올려도 다른 문명들의 연구 기술을 따라잡을 수 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제국이 소유한 걸작 문학마다 군사 유닛의 경험치를 더해주는 특성이다. 이 특성과 경험치 건물로 정예병을 육성해야 강력한 고유 군사 유닛이 없다는 약점을 보완해야한다. 사관학교에 기사단까지 올리고 정예병 주의, 브란덴부르크까지 올리면 승급 5개를 찍을 수 있는 경험치를 제공한다. 실제 활용에서는 추가적인 승급을 얻는 커트라인이 중요하다. 무기고 타이밍 기준으로는 걸작 문학 4개 확보해서 경험치 55, 사관학교 타이밍에는 7개 모아서 95경험치 타이밍을 노리게 되다. 이 경험치는 육군, 해군, 공군 가리지 않기 때문에 중반이후에는 해군 문명에 밀리지 않는 해군과 최강급 공군도 운용 할 수 있게 해준다.
왕립 도서관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문학 걸작 하나와 영웅 서사시의 작가로 고전시대부터 두개의 걸작은 보장되고 추가적인 걸작 문학들을 확보할 계획이 필요하다.
문명 특성과 왕립 도서관의 경험치 보너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정복전이 추천되는 문명이다.
공성탑은 공성전에 있어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의무병 승급을 통해 전방의 보병들이 버티는데도 도움을 준다. 전선이 아주 긴 것이 아니라면 궁병이 의무병 승급을 아예 건너뛰고 빠른 고급 승급을 찍을 수 있다. 보병과 기병은 공격 후 체력이 회복되는 행군 승급을 찍을 수 있으며 궁병과 포병은 사거리+1이나 지형을 무시하는 간접사격 또는 2회 공격을 할 수 있는 병참을 찍을 수 있다. 모두 전황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승급들이다.
이러한 고급 승급을 갖춘 정예병의 등장 이전 까지는 야전에서 군사력이 약한 것이 약점으로 꼽힌다. 약간의 경험치 이득과 공성탑의 의무병 승급 만으로 야전을 승리해야한다. 군사 경험치를 최대한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걸작 문학도 모아야하며 신앙 보너스가 없는 상태로 기사단 교리까지 먹어야한다.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는 신경써야할 것이 많은 것이 난점이다.
종교에 보너스가 없지만 그럼에도 종교를 빠르게 창시하여 기사단 교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기사단 자체가 정복 문명에게 0순위인 사기 교리지만 빠르게 4승급을 찍어야하는 아시리아에게 특히 가치가 높다.
고대 시대 정책으로는 진보와 권위가 고려된다. 많은 도시에 빠르게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진보는 건설해야할 건물이 많은 아시리아에게도 잘 어울린다. 높은 과학력이 일부분 문화로 치환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진보를 골랐다면 뛰어난 성능의 도서관으로 빠르게 테크를 올려서 걸작 문학을 확보하고 무기고까지 올린 후 정복전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기본적으로 정책의 성능도 좋고 충분한 경험치를 확보하여 전투 몇번이면 4승급을 찍어줄 수 있어서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 강점이다.
권위는 정예병을 다수 갖추기 이전까지 군사력이 애매한 아시리아에게 전투력 보너스를 더해준다. 시작 위치의 자원 상황이 빠른 종교 창시가 힘들 것 같을 때도 권위를 고려할 수 있다. 스톤헨지를 먹고 종교관으로 조상 숭배를 고른 후 자문회->성소 순으로 건설한다면 영토 확장에서 오는 일시불 생산과 무료 개척자를 통해 빠른 종교 창시가 가능하다. 기사단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최소한의 인프라만 올린 후 빠르게 정복전을 시작해 도시 점령을 통해 과학력을 따라가게 된다. 초반에는 도시 점령 한번에 과학 기술 두개가 동시에 완료된다.
브란덴브루크문과 사관학교가 해금되는 산업시대의 군사과학 기술과 이념을 빠르게 뚫는 것이 추천된다. 신병이 곧바로 4승급을 찍게 되면 지형을 이용한 전투에서 압도할 수 있는 영원한 군사적 전성기가 시작된다.
이후에는 점령지를 바탕으로 한 체급으로 과학, 문화승리를 노리거나 강력한 군사력을 활용한 정복승리를 하면 된다.
철제 전차는 전차궁수가 아니라 기마병을 대체하는 근접유닛이다. 아시리아인들이 전차의 충격력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는 점의 반영인듯. 말과 철 자원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다. 두 자원의 보너스를 모두 받으면 다음 시대의 검병급 전투력을 얻게 된다. 전투력 변경은 턴이 시작될 때 반영되며, 총 자원 수가 아니라 사용 가능한 자원 수에 영향을 받는다. 자체적으로 말을 소모 안하니 말 자원 보너스는 말 개수 이상으로 이 유닛을 안 뽑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평지에서 받는 전투력 보너스는 방어에도 적용되니 숲이나 언덕보단 평지에서 차례를 마치도록 해주는 게 좋다.
라마수 관문은 아시리아에게 신앙이라는 새로운 특징을 더해주는 건물이다. 스톤헨지까지 확보하게 된다면 아시라에에게 매우 중요한 군사 유닛의 경험치를 추가해주는 기사단 교리를 선점할 확률을 높여준다. 도시 전투력 제공량이 적어서 공성병기에 살짝 더 취약해지긴 하지만, 포격 전투력 +30% 이라는 막강한 보너스가 이를 보완해준다.
3/4 UC의 아시리아는 강력한 초반 유닛인 철제 전차의 추가로 유리하게 첫 전쟁을 치르며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 타이밍을 살리려면 초반에 너무 느린 전통이나 권위보단 진보를 채택하는 것이 훨씬 낫다. 확장, 자원 개발, 유닛 수급, 모든 면에서 초반에는 압도적으로 진보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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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문명 5 Community Patch Project의 아시리아 문명. 3.7.3 패치 기준.
2. 성능[편집]
고급 승급의 정예병과 과학기술에 강점이 있는 정복 문명.
경험치 보너스를 받은 정예병을 갖추기 전 까지는 강력한 고유 군사 유닛이 없는 약점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문명이다.모든 병종에 다른 문명보다 앞서 고급 승급을 달아줄 수 있고 관련 건물과 정책을 모두 확보했다면 VP 유일의 5승급 신병을 양산하는 독특한 재미가 있다.
2.1. 특성[편집]
전반적으로 기술들이 평준화 되었고 한쪽을 극단적으로 올리기 힘들어진 특성상 상항을 받았다고 볼수 있다. 게다가 이제는 뺏을 기술이 없으면 과학력을 뭉텅이로 준다. 사실상 도시를 점령 할 때 마다 위대한 과학자를 하나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복전을 위한 하단 테크만 연구하면서도 이 특성을 통해 뒤쳐진 과학력을 보충할 수 있다.
걸작에 과학을 +3 주는 특성은 걸작 문학을 최대한 많이 모아야하는 아시리아에게 나름의 메리트를 더해준다.
2.2. 공성탑[편집]
생긴 건 영락없이 전투 유닛이지만, 자체 전투력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시민 유닛으로 판정된다. 노동자와 동일. 덕분에 진보의 자유 정책으로 이동력을 1 늘릴 수도 있다. 또한 어떤 유닛도 대체하지 않는 '고유' 추가 유닛이며, 승급 체계 같은 것도 없으므로 한 번 공성탑은 영원한 공성탑이다. 전차, 전투기랑 같이 돌아다니는 목제 공성탑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좀 앗쌀해질 수 있다(...). 여기에 최대 2기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는 특성까지 더해지면 CPP에서 가장 독특한 유닛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성능 자체는 왜 2기 보유 제한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충실한데, 공성전에 한해서는 위대한 장군보다 훨씬 뛰어나다. 성벽에 착 달라붙으면 근접기병의 공성 페널티조차 만회하는 40%의 보너스를 주며, 의무병 1, 2 승급으로 적지에서 아군의 회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도시 방어력에 한계가 있는 초, 중반이라면 공성병기를 따로 뽑지 않고 사격 유닛만으로 도시를 무너뜨리면서 야전 능력을 충실하게 확보할 수 있다.
단점은 시민 유닛인 만큼 따로 떨어져서 움직이다간 저항도 못 하고 박살날 수 있는데도 생산력 자체는 꽤 많이 필요하다는 것. 최대 2기까지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잔뜩 뽑아서 러쉬를 갈 수도 없고 미리 예비를 뽑아 놓을 수도 없어서, 재수없으면 주변 도시에서 새로 뽑아와야 한다. 때문에 아시리아는 전반적인 스타일이 그렇듯 적 도시 점령전에서도 계획을 잘 짜고 신중하게 움직이는 편이 좋다. 화약 시기 이후에는 공성탑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소모되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2.3. 왕립 도서관[편집]
걸작 문학과 무료 도서관을 제공하는 건물이기에 이 건물 하나만으로 문화 +6, 과학 +13을 얻을 수 있는 강력한 건물이다.모든 도서관에 과학 보너스를 추가해서 특성과 조합하면 과학 인프라를 최소한만 올려도 다른 문명들의 연구 기술을 따라잡을 수 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제국이 소유한 걸작 문학마다 군사 유닛의 경험치를 더해주는 특성이다. 이 특성과 경험치 건물로 정예병을 육성해야 강력한 고유 군사 유닛이 없다는 약점을 보완해야한다. 사관학교에 기사단까지 올리고 정예병 주의, 브란덴부르크까지 올리면 승급 5개를 찍을 수 있는 경험치를 제공한다. 실제 활용에서는 추가적인 승급을 얻는 커트라인이 중요하다. 무기고 타이밍 기준으로는 걸작 문학 4개 확보해서 경험치 55, 사관학교 타이밍에는 7개 모아서 95경험치 타이밍을 노리게 되다. 이 경험치는 육군, 해군, 공군 가리지 않기 때문에 중반이후에는 해군 문명에 밀리지 않는 해군과 최강급 공군도 운용 할 수 있게 해준다.
왕립 도서관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문학 걸작 하나와 영웅 서사시의 작가로 고전시대부터 두개의 걸작은 보장되고 추가적인 걸작 문학들을 확보할 계획이 필요하다.
3. 운영[편집]
문명 특성과 왕립 도서관의 경험치 보너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정복전이 추천되는 문명이다.
공성탑은 공성전에 있어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의무병 승급을 통해 전방의 보병들이 버티는데도 도움을 준다. 전선이 아주 긴 것이 아니라면 궁병이 의무병 승급을 아예 건너뛰고 빠른 고급 승급을 찍을 수 있다. 보병과 기병은 공격 후 체력이 회복되는 행군 승급을 찍을 수 있으며 궁병과 포병은 사거리+1이나 지형을 무시하는 간접사격 또는 2회 공격을 할 수 있는 병참을 찍을 수 있다. 모두 전황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승급들이다.
이러한 고급 승급을 갖춘 정예병의 등장 이전 까지는 야전에서 군사력이 약한 것이 약점으로 꼽힌다. 약간의 경험치 이득과 공성탑의 의무병 승급 만으로 야전을 승리해야한다. 군사 경험치를 최대한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걸작 문학도 모아야하며 신앙 보너스가 없는 상태로 기사단 교리까지 먹어야한다.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는 신경써야할 것이 많은 것이 난점이다.
종교에 보너스가 없지만 그럼에도 종교를 빠르게 창시하여 기사단 교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기사단 자체가 정복 문명에게 0순위인 사기 교리지만 빠르게 4승급을 찍어야하는 아시리아에게 특히 가치가 높다.
고대 시대 정책으로는 진보와 권위가 고려된다. 많은 도시에 빠르게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진보는 건설해야할 건물이 많은 아시리아에게도 잘 어울린다. 높은 과학력이 일부분 문화로 치환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진보를 골랐다면 뛰어난 성능의 도서관으로 빠르게 테크를 올려서 걸작 문학을 확보하고 무기고까지 올린 후 정복전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기본적으로 정책의 성능도 좋고 충분한 경험치를 확보하여 전투 몇번이면 4승급을 찍어줄 수 있어서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 강점이다.
권위는 정예병을 다수 갖추기 이전까지 군사력이 애매한 아시리아에게 전투력 보너스를 더해준다. 시작 위치의 자원 상황이 빠른 종교 창시가 힘들 것 같을 때도 권위를 고려할 수 있다. 스톤헨지를 먹고 종교관으로 조상 숭배를 고른 후 자문회->성소 순으로 건설한다면 영토 확장에서 오는 일시불 생산과 무료 개척자를 통해 빠른 종교 창시가 가능하다. 기사단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최소한의 인프라만 올린 후 빠르게 정복전을 시작해 도시 점령을 통해 과학력을 따라가게 된다. 초반에는 도시 점령 한번에 과학 기술 두개가 동시에 완료된다.
브란덴브루크문과 사관학교가 해금되는 산업시대의 군사과학 기술과 이념을 빠르게 뚫는 것이 추천된다. 신병이 곧바로 4승급을 찍게 되면 지형을 이용한 전투에서 압도할 수 있는 영원한 군사적 전성기가 시작된다.
이후에는 점령지를 바탕으로 한 체급으로 과학, 문화승리를 노리거나 강력한 군사력을 활용한 정복승리를 하면 된다.
3.1. 잘 어울리는 불가사의[편집]
- 스톤헨지 : 모든 정복문명이 그렇지만 특히 아시리아는 기사단 교리와 시너지가 매우 좋기 때문에 스톤헨지를 먹고 종교 창시를 고려해볼만하다.
- 글로브 극장 : 공짜 작가 하나.
- 피사의 사탑 : 공짜 작가로 쓰거나 아니면 기술자로 글로브 극장을 먹자. 위인 출생률 보너스도 아시리아에게 좋다.
- 브란덴부르크 문 : 추가 경험치로 이른 타이밍에 4승급을, 모든 조건을 만족했다면 최종적으로 5승급을 찍을 수 있다.
4. 모드 추가 요소[편집]
4.1. 3rd and 4th UC[편집]
철제 전차는 전차궁수가 아니라 기마병을 대체하는 근접유닛이다. 아시리아인들이 전차의 충격력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는 점의 반영인듯. 말과 철 자원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다. 두 자원의 보너스를 모두 받으면 다음 시대의 검병급 전투력을 얻게 된다. 전투력 변경은 턴이 시작될 때 반영되며, 총 자원 수가 아니라 사용 가능한 자원 수에 영향을 받는다. 자체적으로 말을 소모 안하니 말 자원 보너스는 말 개수 이상으로 이 유닛을 안 뽑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평지에서 받는 전투력 보너스는 방어에도 적용되니 숲이나 언덕보단 평지에서 차례를 마치도록 해주는 게 좋다.
라마수 관문은 아시리아에게 신앙이라는 새로운 특징을 더해주는 건물이다. 스톤헨지까지 확보하게 된다면 아시라에에게 매우 중요한 군사 유닛의 경험치를 추가해주는 기사단 교리를 선점할 확률을 높여준다. 도시 전투력 제공량이 적어서 공성병기에 살짝 더 취약해지긴 하지만, 포격 전투력 +30% 이라는 막강한 보너스가 이를 보완해준다.
3/4 UC의 아시리아는 강력한 초반 유닛인 철제 전차의 추가로 유리하게 첫 전쟁을 치르며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 타이밍을 살리려면 초반에 너무 느린 전통이나 권위보단 진보를 채택하는 것이 훨씬 낫다. 확장, 자원 개발, 유닛 수급, 모든 면에서 초반에는 압도적으로 진보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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